스위트 홈 (Sweet Home)
더보기 더 글로리 보다 먼저 봤는데... 아무튼 최근에 웹툰 스위트 홈 정주행을 다 해서 드라마도 봤다. 사실 스위트 홈 나왔을 때 보려고 시도는 해봤는데 내 생각보다 많이 징그러워서 2화까지만 보고 관뒀다... (근데 지우학은 또 어떻게 꾸역꾸역 잘 보긴 했다) 그렇게 기억 속에서 잊혀졌는데 웹툰 보고 나니까 드라마가 다시 보고 싶어 져서 봤다. 은유가 너무 싸가지 없게 말해서 보는 내내 어이구? 어이구? 이랬다...ㅋ 웹툰에선 저렇지 않았는데. 시즌2는 아예 원작이랑 다르게 진행될 것 같아서 추측해 볼 수 없지만 나오면 볼 의향은 있다.
더 글로리 (The Glory)
더보기 원래는 볼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자꾸 재밌다고 보라고 권유를 해서 봤다 복수극이 자극적인 소재라면 소재라 재미는 있지만 보기 힘든 게 내가 생각보다 주인공에게 감정 이입을 잘해서... 들려오는 여담으로 송혜교가 데뷔할 때 이도현은 돌잔치 했다는데 푸항항.. 자꾸 동은 후배님이라고 해서 내가 괜히 양심에 찔렸달까.... (네가 왜)
슬기로운 의사생활 (Hospital Playlist)
더보기 정주행한 드라마 중에 제일 최신작... 맨날 2010년 초중반 드라마들 정주행 하다가 2019년 2020년에 방영한 드라마 보니까 내가 다 민망
웬즈데이 (WEDNESDAY)
에코 (Echoes)
넷플릭스 소개글 더보기 일란성 쌍둥이인 지나와 레니가 서로의 위치를 바꿔 살아왔지만 자매 중 한 명이 실종 되면서 무너지는 삶을 그리는 내용이라길래 되게 흥미롭다 생각하며 보기 시작... 스포有 더보기 보는 내내 '지나를 연기하는 레니'인지 '진짜 레니'인지 '레니를 연기하는 지나'인지 '찐자 지나'인지 혼란스러웠다...ㅋㅋㅋ 그래서 볼 때 얘가 레니라는 거야 지나라는 거야? 이 말만 반복함... 그리고 이런 류의 드라마는 되게 초반엔 흥미진진 하다가 중반부터 점점 루즈해지며 뻔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또한.... ^-^ 아직도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좀 있는데 지나가 레니인 척 하고 레니가 지나인 척 하고 이러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그냥.. .. 답답함 + 혼란스러움 결국은 지나가 레니에게 벗어..
